중국관광연구원이 10일 발표한 최신판 "중국관광경제청서"는 2011년에 중국 관광경제의 전반 수준이 안정속에서 비교적 빠르게 향상되었고 2012년에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청서에 따르면 2011년에 관광업 총수입은 인민폐로 2조 2천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관광과 출경관광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입경관광이 안정하게 성장했습니다.
청서는 2012년에 관광총수입은 동기 대비 9% 늘어 2조 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