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혼 조정관은 이날 한국 외교통상부 김재신 차관보와 가진 회담에서 미국은 모든 동맹국들이 이란산 석유수입을 줄이고 이란 중앙은행간의 업무왕래를 줄일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국제원유시장이 안정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또한 제재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신 차관보는 한국정부는 이란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또한 이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이란산 석유수입량은 한국 석유수입 총량의 10% 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