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용의 해 설에 즈음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오바마 미국 대통령, 하퍼 카나다 총리, 로세프 브라질 대통령 등 정계요인들은 축사를 발표해 중국인민과 세계 각지의 중국인들에게 음력설을 축하했습니다.
반기문은 유엔 사이트에 게재한 영상축하메시지에서 중국인민에게 새해 축복을 보내고 새로운 한해에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며 평화를 추진하고 소망하는 미래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19일 성명을 발표해 세계각지에서 용의 해 설을 쇠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전했습니다.
하퍼 카나다 총리는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카나다와 세계 각지에서 중국의 음력설을 경축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계 카나다인들은 모든 진취영역에서 나라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이들은 응당 긍지를 느껴야 한다고 했습니다.
로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최근 브라질중국인 및 화교협회를 통해 브라질에 살고 있는 화교와 중국인들에게 축복을 전했습니다. 그는 용의 해에 브라질과 중국 양국인민들사이의 친선이 더 한층 심화되고 양국간의 조화와 공존이 더욱 성과적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네타니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영상을 통해 중국인민들에게 설인사를 전하면서 양국친선이 새로운 한해에 더욱 돈독해지기를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