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동네 촌민들과 함께 폭죽을 터뜨리는 호금도 총서기)
1월 22일은 섣달 그믐날입니다.
이날 아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호금도는 베이징의 여러 곳에서 기층 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하고 그들과 함께 음력설을 맞이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당 중앙, 국무원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전당, 전군과 전국 각 민족인민들에게 설인사와 새해의 촉복을 전했습니다.
22일 호금도 총서기는 전문(前門)의 상업거리를 찾아 거리경관을 관람하면서 현지 담당자들로부터 상업가복구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베이징시의 해당 챔임자들에게 베이징은 옛 수도로써 많은 역사문화가 축적되어 있고 서비스업의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하면서 서비스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군중들의 물질문화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북경 순의구의 금마공업단지의 한 식품회사에서 호금도 총서기는 기업담당자에게 식품안전을 크게 중시해 광범한 시민들로 마음놓고 좋은 설을 쇠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회유구 모천욕장성 기슭의 전선욕마을은 최근년간 용재림과 과수업, 칠색 송어양식과 농촌민속관광을 통해 부유해졌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농촌이 부강해지게 하고 농민들이 혜택을 보게 한다는 당의 정책은 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계속 보강될 것이라고 하면서 당과 정부의 관심과 마을 사람들의 부지런한 노력으로 농민들의 생활은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진설명: 촌민들과 함께 하는 호금도 총서기)
(사진설명: 회사 창고를 돌아보는 호금도 총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