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는 5일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5차 회의에서 진술한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중국은 계속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재정적자 8000억원을 배치해 적자율을 1.5% 좌우로 하강시키게 된다면서 그중 중앙재정적자가 5500억원이고 대리발행하게 되는 지방채가 2500억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재정지출구조를 최적화하여 더 많은 자금을 민생영역에 돌림으로써 교육과 문화, 의료보건, 취업, 사회보장, 보장성안거공정 등 분야의 투입을 확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삼농"과 발전이 뒤떨어진 지역, 과학기술혁신과 에너지 절감, 환경보호, 수리, 지질 등 영역에 대한 지원도 늘일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