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중,일.한 외교고위급회의 및 제 1차 아시아정책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부영(付瑩)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회의를 사회하고 벳쇼 코로 일본 외무성 심의관과 김재신 한국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세 측은 지난해 중,일,한 지도자회의에서 달성한 성과를 이행하고 올해 지도자 회의와 외무장관회의 준비작업을 진행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세 측은 3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라 실무협력을 부단히 추진하고 사회인문교류를 확대하며 3국간 앞으로의 전방위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부단히 풍부히하고 깊이할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습니다.
세 측은 세계정세가 복잡다단한 배경에서 중,일,한은 협력수준을 제고해야 하며 제때에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소통, 조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3국이 손잡고 도전에 대응하고 지역안정을 수호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