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일,한 자유무역구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3국간 미래지향적이고 전방위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중국은 중,일,한 협력의 조율국이며 온가보 총리가 중국에서 한국, 일본 지도자들과 제5차 중,일,한 지도자회의를 가지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중국은 한국, 일본측과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협력, 사회인문교류를 심화함과 동시에 일부 중요한 국제지역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눌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