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7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 보도센터 기자회견에 참석한 진덕명 중국 상무부 부장 )
중국 상무부 진덕명(陳德銘)부장은 7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 보도센터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양방향 투자는 긴 시간안에 점차 균형을 이룰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진덕명부장은 지난해 중국의 대외투자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러나 성장폭은 크지 않으며 금융류 이외의 대외투자가 600여억달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몇년은 성장이 아주 빨랐다고 말했습니다.
진덕명부장은 지난해 중국에 대한 국제자본의 투자는 1100여역달러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향후 몇년간 중국의 대외투자는 계속 늘어날것이고 올해에도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양방향 투자는 긴 시간안에 점차 균형을 이룰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에서 절대 다수의 나라는 중국 기업의 투자를 희망하고 있으며 중국 또한 인건비의 상승과 자체 발전과 더불어 일부 산업들을 다른 나라에로 이전하거나 확대해야 하기 때문에 양자에게 모두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진덕명부장은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 대한 중국의 투자, 특히는 유럽에서의 투자가 크게 늘어났으며 현지에서 중국의 투자는 현지 인력을 채용하는 것을 위주로 진행되고 있고 현지에서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투자대상국의 이익에 부합되며 현지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