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는 21일 국무원에서 일전에 <동북진흥 제12차5개년계획>을 비준하고 2015년에 동북지역을 국제경쟁력이 있는 장비제조업기지, 국가 신흥 원자재와 에너지보장기지, 국가의 중요한 알곡과 농업,목축업생산기지, 중요한 기술연구개발과 창의기지로, 동북아를 상대로 한 중요한 중추로 건설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계획은 12차 5개년계획기간, 중국은 동북지역의 현대농업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농촌의 생산생활조건을 개선하고 전통공업을 우선적으로 승격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전략적 신흥산업을 다그쳐 육성하고 봉사업을 발전시키고 해양경제를 적극 발전시키며 구역발전의 공간을 최적화하며 산업의 집합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두응 부주임은 중국은 동북지역의 연해개방을 심화하고 변경지역개방을 확대하며 대련, 단동, 흑하, 만주리, 훈춘, 수분하 등 도시가 더 한층 개방하고 중러간 지역협력을 심화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