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택 및 도농건설부 제기(齊驥) 부부장은 일전에 중국 동북도시 심양에서 열린 "저소득자 주거단지 발전방식 모색--중국 요녕 판자집개조 경험 국내세미나"에서 "제12차 5개년"계획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면 중국의 보장성주택 보급면적은 20%이상에 달해 중저소득자들의 주택조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제기 부부장은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전국에서는 보장성 주택과 판자집 3600만 가구를 개조할 계획이라면서 지난해 이미 1000여만 가구를 착공했고 올해에 700만 가구 이상을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1998년부터 중국은 도시주택의 상품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주택보장사업을 적극 모색했습니다.

특히 2008년부터 도시 보장성 안거공사를 대규모적으로 실시해 중저소득가정의 주택난을 해결하는데 박차를 가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제11차 5개년"계획기간에 중국에서는 여러가지 유형의 보장성 주택과 판자집 1600여만 가구를 착공 건설해 2010년 말까지 누계로 2200여만 가구 도시 저소득자와 중저소득 가정들의 주택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