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은 티베트백만농노해방기념일 설립 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날 티베트 여러 민족과 각계인사들은 한자리에 모여 티베트백만농노해방 53주년을 함께 경축했습니다.
좌담회에서 바이마츠런 티베트자치구 주석은 지금 티베트의 경제와 사회발전은 새로운 역사적 기점에 있다면서 여러 민족과 각계인사들은 반드시 과거를 잊지 말고 현실을 소중히 여기며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정치협상회 부주석인 두르캉 티베트불교학원 원장은 발언에서 티베트의 종교는 사상 가장 양호한 발전시기를 맞이했으며 종교신앙자유정책이 전면 실행되면서 종교관계가 전례없는 조화를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티베트 퇴직간부 거상랑제는 민주개혁후의 53년간 티베트가 이룩한 거대한 성과로부터 자신은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고 새 티베트는 더욱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티베트의 민주개혁은 역사적 선택이고 인민의 선택이라면서 티베트는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견지해야만 번영과 진보를 이룩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