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밀라 모함메드 아프가니스탄 내무장관은 15일 오후부터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등 4개 도시가 탈레반의 습격을 받아 습격인 36명을 망라한 48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1시 45분부터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및 동부 도시 쟈라라바드 등 4개 도시가 선후로 탈레반무장분자의 대규모적인 습격을 받았습니다.
모함메드는 기자들에게 반테러행동에서 36명 테러분자가 사살됐고 이외 8명 아프가니스탄 안전인원과 4명 평민이 숨졌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외 또 40명 안전인원과 25명 평민이 부상을 입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