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18일 국민군과 국민경찰부대가 내년에 나토국제안전원조부대로부터 전국안전국방사무를 인계받을 준비를 마쳤다고 표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국방무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아프가니스탄 국민군 병사 총수가 이미 19만5천명으로 늘어났다며 2014년 나토연합군이 철수한 후 국민군은 전국안정정세를 담보하는데 해마다 약 41억달러의 운행자금이 필요하다고 표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정부는 1년 앞당겨 나토로부터 안정국방사무를 인계받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