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공식방문하고 있는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양광렬은 7일 미국 국무장관 대리 윌리엄 번즈 그리고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좌관 도니룬을 만났습니다.

윌리엄 번즈를 만난 자리에서 양광렬 국방부장은 중미 양국 지도자의 공동추진하에 중미관계가 전반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하는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중국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을 존중하고 고려하며 해당 분쟁과 민감사항를 타탕하게 처리하고 중미 양군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것을 희망했습니다.

번즈 국무장관 대리는 만난 자리에서 미중 관계는 아주 중요한 쌍무관계이며 21세기의 미래를 부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12년은 미국과 중국 양국에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쌍방은 공동으로 노력하여 올해 양국 관계의 평온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보좌관 도니룬을 만난 자리에서 양광렬 국방장관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평등호혜, 협력상생의 신형의 군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썼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니룬은 먼저 양광렬 국방부장의 방문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양군 관계는 양국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양호한 양군 관계는 오해와 오판을 줄이고 의외사건의 발생을 피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