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티베트대표단이 14일 유럽의회와 벨기에 연방의회를 방문했으며 해당측과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대표단 단장인 중국공산당 티베트자치구 당위원회 샹바핑춰 부서기는 좌담회에서 티베트 평화해방 61년 이래 경제사회발전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민생이 부단히 개선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유럽에서 아직도 일부 사람들이 티베트의 현상태에 요해가 부족하며 또한 달라이그룹이 제멋대로 외곡하고 악의적으로 오도했기 때문에 유럽의 일부 정치요인, 의원, 민중들이 티베 트문제에 편견를 갖고 있으며 지어 오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좌담과 교류에서 대량의 사실과 수치를 들어 티베트가 인권을 보호하고 종교신앙자유를 존중하며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과학교육사업을 발전하며 티베트문화를 보호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장기적인 발전을 실현하는데서 거둔 성과 그리고 과거와 오늘의 변화를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유럽의회 유럽-중국 우호소조 데와 위원장 등 의원들은 좌담에서 오늘날의 티베트 경제와 사회, 문화에서 전면적으로 발전했으며 민중의 생활이 큰 진보를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유럽의회와 유럽연합 각 기구는 유럽과 중국 교류를 한층 더 추진하여 티베트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민중들이 전면적이고 객관적인 요해를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