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부(韓長賦) 중국 농업부 부장은 1일 앞으로 1주일간 큰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올해 여름알곡 산량은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할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올해 여름알곡 면적은 그 전해보다 13만2천 헥타르 증가한 2800만 헥타르에 달할것이며 주요산지들에서 보편적으로 증산이 전망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11개 밀주요산지의 여름알곡도 증산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현재 국내 경제증속이 하락압력에 직면해 있고 물가가 다소 반락했지만 반등의 요인도 배제할수 없으며 농산품의 공급과 수요도 여전히 가까스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여름알곡 풍작은 전반 국민경제의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발전에 기초적인 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여름알곡 풍작 여부는 시장의 공급과 물가안정을 보장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사회의 화합을 추진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놀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중국은 공업화와 도시화 진전 추진과정에 농업현대화를 홀시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록 이런 알곡과 주요 농산품 산량이 대폭 증가하게 되지만 생산능력은 여전히 공고하지 못하며 공급과 수요간의 관계도 긴장한 편이여서 농업에서 이외의 상황이 발생하면 경제발전과 사회안정 대세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