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四川)성 대표단이 4일 한국 서울에서 "중국 사천특색제품전"과 "사천(한국)경제협력홍보 및 항목조인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서 "천부사천.한국행"투자무역 계열행사가 정식으로 가동되었습니다.

6월6일까지 진행되는 "천부사천.한국행"행사는 "신천부 발전기회 홍보, 사천한국산업협력심화"를 주제로 "사천특색제품전", "경제협력홍보 및 항목조인식', "천부농업한국행", 사천-한국청년학생 상호방문교류 등 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사천성 대표단에 따르면 계열행사는 사천성의 우월한 투자환경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사천성에 대한 한국 민중들의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며 사천과 한국간 경제무역문화교류를 증강해 공동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사개화(謝開華) 사천성 상무청 청장은 홍보회에서 사천성과 한국은 경제무역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투자무역액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전자정보, 자동차, 기계제조, 식품음료,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생물제약 등 영역에서 한국기업이 사천성과 경제무역협력을 진행해 상생을 도모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