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덕명 중국 상무부장은 4일 러시아 카잔에서 아태경제협력기구 무역상회의에 참석한 기간 중국경제의 조정범위의 방향과 목표가 정확하다면서 비록 현재 증가속도가 완화되였지만 정상범위와 예측조정의 목표내에 있다고 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현재 중국 경제의 증가속도가 다소 둔화되였지만 여전히 정상범위내에 있고 예측조정의 목표내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만일 중국경제의 증가속도가 계속 하락한다면 중국정부는 국내소비, 국내투자, 국제무역성장 추진 등을 담보하는 면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회의기간 진덕명 부장은 러시아, 미국, 카나다, 싱가포르, 일본, 한국 등 나라의 무역상들, 대표들과 회견,회담하고 세계경제정세, 유럽채무위기 등 문제를 토의했습니다.
회의 참가 성원국들은 당면의 세계경제가 좋은 발전추세를 보이기는 하지만 정세는 여전히 아주 준엄하다고 했습니다.
이틀간 회기의 아태경제협력기구 무역상회의는 4일 러시아 카잔에서 개막하였습니다. 회의는 역내 무역과 투자자유화, 도하발전의정 등 중대한 문제를 논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