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성원국 원수이사회 제12차회의가 곧 베이징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호금도 주석은 최근에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언론공동서면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상해협력기구가 이미 달성한 성과는 이 기구가 지역의 평화안정의 중요한 담보이며 지역 내 각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 강한 동력이고 시대조류에 부합되는 신형의 지역협력기구임을 충분히 증명해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앞으로 10년간 우리는 계속 안전협력과 실무적인 협력을 중점으로 상해협력기구성원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전반적으로 심화하고 넓히며 단합되고 화목한 정치환경, 평화롭고 안정한 안전환경, 호혜상생하는 발전환경, 조화롭고 친선적인 국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를 통해 상해협력기구가 성원국의 믿음직한 안전담보, 효과적인 협력플랫폼, 인민들의 친선을 늘이는 뉴대가 되어 성원국의 공동이익을 수호하고 지역의 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곧 소집될 베이징정상회의에서 회의에 참가하는 각 성원국 정상은 국제와 지역정세의 발전변화가 상해협력기구발전에 가져다주는 기회와 도전을 깊이있게 연구하고 이 기구의 미래 발전을 계획하고 배치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회의는 일련이 중요한 협력문서를 비준, 체결해 이 기구의 장원한 발전을 위해 전략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호금도 주석은 성원국은 대화와 협상이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임을 일치하게 인정하고 있다면서 6자회담을 통해 조선반도의 비핵화 행정을 추진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란 핵문제 해결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원국은 6개국이 이란과 지속가능대화진척을 가동하고 정치외교수단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상황을 격화시킬 수 있는 언행을 삼가할 것을 각측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