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관광국이 일전에 소개한데 의하면 티베트는 최근 티베트관광 고봉을 맞이했습니다.
최근 날마다 천여명의 해외관광객이 티베트관광을 하고 있습니다.
티베트관광 성수기는 해마다 5월 1일 시작되어 10월 31일에 끝납니다.
통계에 의하면 6월 10일 이날만 해도 217개 관광팀의 약 1600명의 외국관광객이 티베트를 관광했습니다.
이런 관광객은 각기 미국과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일본, 네팔 등 40여개 나라에서 왔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티베트관광은 1893만달러의 외화소득을 창출했습니다.
티베트자치구관광국은 티베트는 올해 한해동안 연 1천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총소득을 120억달러에 이르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