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외교부 류위민(劉爲民) 대변인이 베이징에서 밝힌데 따르면 온가보 중국총리가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유엔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석하고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를 공식 방문합니다.

류위민 대변인은 회의기간 온가보 총리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중국이 지속가능발전영역에서 취하고 있는 정책주장과 이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진술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대변인에 따르면 온가보 총리는 회의기간 회의에 참가한 일부 나라 자도자들과 회동을 가지고 양자관계와 지속가능발전국제협력 등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됩니다. 방문기간 온가보 총리는 또한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지도자들과 회담 또한 회동을 가지게 됩니다.

류위민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중국과 상술한 4개국과의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중국과 라틴미주간의 평등호혜, 공동발전의 전면협력동반자관계를 공고히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