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건설회사 소속 중토(中土)회사가 개발하는 부동산대상이 16일 나이지리아의 최대 도시 라고스에서 가동되었습니다. 라고스 주재 중국 총영사관 관원 및 중국과 나이지리아 종업원 약 300명이 착공식에 참가했습니다.

중국철도건설주식유한회사의 조광발(趙廣發) 총재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 대상은 중국철도건설회사가 아프리카에서 개발하는 첫번째 해외 부동산 대상입니다.

지금 중국철도건설회사 산하의 5개 회사가 나이지리아에서 100여개 건설대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1500명의 중국측 종업원과 1만여명의 나이지리아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부동산 대상은 라고스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이 7헥타르를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