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중국 온가보 총리가 특별비행기편으로 베이징을 떠나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로 향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리오데쟈네이로에서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석하게 되며 또한 브라질과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를 공식방문하게 됩니다. 온가보 총리 본인은 이번에 처음 남미주를 방문하게 되며 또한 이번 방문은 중국총리가 16년만에 재차 남미주를 방문하는 것으로 됩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대회 참석은 온가보 총리의 이번 남미주 방문에서 첫 의정으로 됩니다. 온가보 총리는 연설을 발표하고 지속가능발전 국제협력에 대한 중국정부의 원칙과 입장을 천명하고 지속가능발전 영역에서 거둔 중국의 성과를 소개하게 됩니다. 그는 또한 중국의 향후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천명하고 국제사회가 협력을 강화하여 상생호혜를 실현할것을 호소하게 됩니다.

온가보 총리는 방문기간 회의에 참석한 일부 국가지도자들을 만나 쌍무관계 그리고 지속가능발전 국제협력 등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남미주 4개국 방문기간 온가보 총리는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지도자들과 회담과 회견을 하고 쌍무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초청에 의해 유엔 라틴미주와 카리브경제위원회 본부에서 연설을 발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