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기에 진입한이래 중국의 연간 상표등록출원량은 빠른 성장세를 유지해 연속 10년간 세계 제1위를 차지함으로써 "상표대국"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2002년 중국상표등록출원량은 3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상표등록출원량이 신속하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중국 상공부처는 상표심사를 다그치는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지금 연간 심사량은 이미 연속 3년 100만건을 초과했으며 상표 심사주기도 이전의 3년에서 지금의 10개월이내로 줄어 상표심사효율이 국제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누계 상표등록량은 700만건이며 그중 유효상표등록량은 약 600만건으로 세계 제 1위를 차지합니다.

이와같은 수치들이 보여주다싶이 중국은 이미 세인이 공인하는 "상표대국"으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과 비할때 중국은 여전히 "상표강국"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중국의 등록상표수량을 기업의 총량과 비하면 비교적 큰 격차가 있으며 상표의 경쟁력과 영향력도 부족하고 국제적으로 이름난 상표도 적습니다.

또한 상표침권안건이 수시로 발생해 상표보호환경도 보다 최적화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