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르헨티나수교 4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한 온가보 중국 총리와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
온가보 중국총리는 24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중심에 있는 건국200년박물관에서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함께 양국수교40주년경축행사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연설에서 양국이 1972년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한후 각 영역의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했습니다.
그는 2004년 호금도 주석과 키스네르 대통령의 호상 방문을 통해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전략동반자관계를 선포하였고 이것은 중요한 이정표로 되였다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현재 중국은 아르헨티나의 제2대 무역동반자와 제3대 투자래원국이라면서 양국은 국제사무에서 밀접히 배합하고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공동으로 수호하였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하였다고 했습니다.
크리스티나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양국수교40주년에 즈음해 진행된 온가보총리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는 중국측과 함께 시기를 틀어쥐고 공동으로 도전에 대응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도록 추동하며 세계평화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