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단양(沈丹陽)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홍콩 귀속 15년간 내지와 홍콩 경제무역협력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홍콩은 내지의 최대 경외투자내원지와 최대 경외투자목적지이며 내지의 가장 중요한 무역동반자와 가장 중요한 청부공정 및 노무협력시장이라면서 홍콩의 조국 귀속 15년간 홍콩과 내지간 경제무역관계가 더욱 긴밀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2011년 내지와 홍콩간 무역액은 2835억2천만달러에 달해 1996년의 407억3천만달러에 비해 596.1% 성장했습니다.
2012년 5월말까지 내지가 누계로 허가한 홍통투자 대상은 34억600만개로서 홍콩의 내지 직접 투자규모가 계속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내지의 대 홍콩 직접투자도 대폭 증가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더욱 긴밀한 경제무역관계를 구축할데 관한 내지와 홍콩간의 배치>가 양자 경제자유화진전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에 대한 끊임없는 보충과 보완을 통해 이 배치와 8개 보충협의는 이미 홍콩에 대한 내지의 비교적 계통적인 개방체계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