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인 고호성은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5회 다국적 기업영수 원탁회의에서 현재 세계 500강 기업가운데서 약 490개가 중국에서 투자하였고 다국적기업이 중국에 설립한 연구개발센터, 지역본부 등 기능성 기구가 이미 1600여개에 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고호성 부부장은 지난세기 70년대 중국이 세계에 문을 열기 시작해서 부터 다국적기업은 중국에 기업을 설립해 중국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성장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동시에 다국적 기업을 대표로 하는 많은 외상투자기업도 중국의 발전에서 많은 이익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2010년 외상투자기업이 중국시장에서 실현한 판매액은 인민페로 33조원에 달했습니다.

이번 국제금융위기기간 중국시장은 많은 다국적 기업의 중요한 대피항과 이윤원천으로 되였습니다.

고호성 부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동안 중국은 "외자인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해외에 진출하는" 전략을 적극 실시하였습니다.

2011년말까지 중국의 대외직접투자는 루계로 3800억 달러, 경외기업의 수량은 1만 8천개로 세계 178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되였고 약 1조 6천억 달러의 해외자산을 형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