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유건화(兪建華) 부장조리는 12일 남녕에서 2012년 5월말까지 중국과 아세안국가 상호투자가 9백억달러를 넘었으며 양자 무역액이 9.2%의 성장을 유지했다고 하면서 아세안은 중국과 무역동반자 성장이 제일 빠른 지역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유건화 부장조리는 이날 개막된 제7차 범북부만경제협력포럼 개막식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비록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경제위기가 발생했지만 중국과 아세안의 경제무역관계는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지난 5년동안 중국과 아세안의 양자무역액은 126% 성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건화 부장조리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양자무역액이 전년 동기대비 9.2% 성장한 1537달러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