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단양(沈丹陽)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7일 많은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중국과 이란은 정상적이고 공개적이며 투명한 경제무역거래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지 않았기에 근거없은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17일 중국상무부가 소집한 월별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중흥(中興)통신회사가 미국이 금지하는 컴퓨터설비를 이란에 판매한것을 미국 FBI가 조사했다는 보도에 언급해 심단양 대변인은 현재 언론으로부터 이 보도를 접했지만 구체적인것은 더 알아봐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중국정부는 기업이 신뢰를 지키고 합법적으로 경영할것을 일관되게 요구해왔다면서 미국이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적절하게 이 문제를 처리할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