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국제사무담당 차관 라엘 브레이너드는 18일 중국은 충분한 정책공간을 구비해 경제의 경착륙을 피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레이너드 차관은 이날 워싱턴의 한 두뇌집단이 주관한 행사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결책자들은 실효성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중국에 있어서 국내수요 부양과 경제성장의 균형은 아주 중요한 문제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브레이너드 차관은 중국이 내수확대를 중시하는 조짐이 있다면서 중국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2차5개년계획에서 일련의 명확한 정책목표를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2분기 중국경제의 성장율이 7.6%로 3년만에 처음 8% 이하로 하락했습니다. 브레이너드 차관은 한 나라의 경제상황을 가늠하는데는 경제성장속도만이 아닌 여러개 지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