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국강(呂國强) 상해시 지식재산권국 국장은 19일 2020년까지 상해는 아태지역의 지식재산권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앞으로 상해는 핵심산업과 영역의 지식재산권 소유량을 늘이고 전략적 신흥산업과 문화창의산업을 포함한 중점산업의 자주혁신능력을 제고하며 대학과 과학연구기관, 기업이 손잡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지식재산권의 산업화와 사용화를 추진하는 것을 권장할 전망입니다.
또한 국제적 영향력이 있는 지식재산권거래센터를 건설하고 국제규칙에 익숙하고 실무조작능력이 있는 고급지식재산권봉사기구를 육성하는 것도 전략적 중점입니다.
려국강 국장은 지식재산권은 지역의 자주혁신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갈수록 국가발전의 전략적 자원과 국제경쟁력의 핵심요인이 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현재 지식재산권은 이미 상해의 새로운 발전에서 과학기술발전 목표를 실현하고 국제경쟁에 참여하는 관건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