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8월2일자 논평원의 글에서 중국은 대 아프리카 투자시 아프리카의 자주적인 발전능력 제고에 중시를 돌리며 아프리카 기반시설 건설에 대한 투자를 중점으로 한다면서 이는 아프리카 경제의 장원한 발전수요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기필코 양자 신형전략동반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손잡고 개척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8월1일 힐러리.클릴턴 미 국무장관은 서아프리카 나라 세네갈에서 연설하면서 "아프리카 나라 지도자들은 반드시 책임적인 외부 나라와 협력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여러 나라들과 달리 미국은 지속적인 협력관계에 주안하며 아프리카 가치 증대에 주력하는것이지 아프리카의 가치를 빼앗는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에이피통신은 힐러리.클린턴 장관의 이 연설은 중국의 대 아프리카 투자를 빗댄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중국의 투자는 아프리카 발전을 돕는것이다>란 제목의 글에서 최근년간 중국과 아프리카는 모두 비교적 빠른 경제성장을 유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의 충족한 자금과 성숙된 산업, 기술설비는 아프리카의 자원우세, 시장용량, 인력원가와 서로 보완되어 양자 협력이 아프리카에 큰 발전기회를 제공했다고 썼습니다.
글은 중국의 대 아프리카 투자는 아프리카의 염원을 존중하고 아프리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아프리카의 관심사를 돌본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때문에 중국은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의 신뢰를 얻었고 아프리카 나라와 아프리카의 발전을 진심으로 관심하는 각계인사들의 보편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와 융자 영역 협력을 확대하여 아프리카의 지속가능발전에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은 또 중국의 비교우세를 갖춘 산업사슬을 아프리카에로 이전해 "아프리카 제조"의 가치증대 사슬을 연장하고 아프리카에 더 많은 취업기회를 마련할것이라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