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차이나는 27일 천진에서 조립을 완성한 100번째 항공기가 곧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천진은 프랑스와 독일에 이은 에어버스의 세번째 조립생산지입니다. 현재까지 천진에서 조립된 96대의 A320 항공기가 이미 중국항공회사에 교부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항공기들은 성능이 우월해 각 항공사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에어차이나는 2012년 천진에서 38대의 항공기의 조립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