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아시아과학야영"이 26일 예루살렘에서 시작됐습니다.
중국과 인도,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20개 나라와 지역의 청소년 200여명이 야영에 참가했습니다.
노벨수상자 5명과 물리, 화학, 생물, 수학 등 영역의 최고과학자 20여명이 이날부터 대회 연설과 분과토론, 대화토론 등 방식으로 과학야영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교류했습니다.
중국 대표단은 베이징대학과 청화대학, 베이징항공우주대학의 대학생 24명과 베이징과 상해, 성도, 심천의 고등학교 학생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표단 단장이며 베이징대학 국제협력부 부부장인 왕용은 젊은이들은 과학계의 미래발전방향을 대표하며 "아시아과학야영"은 그들에게 자연과학 영역의 최고 인물들과 소통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과학야영"은 2005년 노벨상 수상자 두명이 발기했으며 최고과학자와 청년학생들이 대화할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상호이해를 늘이고 청년들을 계발시키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아시아과학야영"은 지금까지 중국대북과 인도네시아, 한국 등 지역에서 5회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