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통상부 김성환 장관은 11일 한국은 일본매체에 일본국민을 상대한 독도주권 주장 광고를 게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연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김성환 장관은 한국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하여 노르웨이를 방문하던 도중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김성환 장관은 한국정부는 독도주권 선전의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하면서 현재 민간단체를 통해 일본인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는 홍보자료를 발급하는 등 여러가지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본이 독도문제를 국제법정에 회부할 준비를 하는 거동에 비춰 한국은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측은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증명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