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부주석은 최근년간 중미관계가 중요하고 적극적인 진척을 거두고 있으며 대화와 교류, 협력이 새로운 수준에로 격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 두나라 군대의 관계는 양국 관계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양자의 공동한 노력으로 올해에 들어서면서 개선 발전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방위부처가 교류를 계속 강화하고 협력을 돈독히 하며 양군의 관계가 중미협력동반자관계 구축의 범위내에서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부주석은 조어도문제에서 중국의 엄숙한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그는 일본 국내의 일부 정치세력들이 인국과 아태지역 나라들에 조성한 전쟁의 아픔을 심각하게 반성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고 원래보다 더 악화시키고 한술 더 뜨면서 이른바 "섬매입"이라는 꼭두각시극을 연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부주석은 일본의 이런 행위는 "카이로선언"과 "포츠담공보"가 국제법으로서의 효력이 결핍하다는 것을 공공연하게 질의하는 행위이며 인극과의 영토분쟁을 격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응당 낭떠러지 앞에서 정신을 차리고 돌아서야 하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침범하는 그릇도니 언행을 중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대세에서 출발해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조어도의 주권분쟁에 개입하지 말며 갈등을 격화사키고 정세가 더욱 복잡해지게 하는 그 어떤 일도 하지 말것을 희망했습니다.
파네타장관은 미국의 아태지역 "재균형"정책의 목표는 지역의 안정과 평화, 번영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며 이 목표를 실현하는데서 특히 중요한 조건은 미국과 중국이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중국과 대화를 강화하고 협력을 늘리며 강유력한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과 중국은 얼마전 아덴만에서 해적 대응연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미국은 중국을 2014년 환태평양군사연습에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네타장관은 미국은 영토분쟁에서 아무런 입장도 취하지 않으며 도발행동을 피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 할것을 해당 각측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