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강(張曉强)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산업 해외발전과 계획협회 이사회 확대회의 및 해외투자 연구토론회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2011년 말까지 중국의 대외직접투자 총액은 세계 제 13위에 머물렀다면서 이는 세계 제2대 경제대체의 지위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장효강 부주임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경제체가 금융위기와 주권채무위기의 타격을 받았고 세계 경제회복이 완만한 배경에서 중국의 비금융류 대외직접투자는 여전히 동기대비 40% 성장한 477억달러에 달해 중국기업의 해외투자가 적극적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장효강 부주임은 현재 중국은 산업화와 도시화 진척이 빨라지면서 자원수요량이 커지고 있지만 일인당 자원 점유량은 비교적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기업의 해외투자를 추동하고 '해외진출'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중국이 국제경쟁에 참여하고 산업구조 최적화 승격을 실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표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 산업 해외발전과 계획협회는 2004년에 설립된 후 줄곧 기업의 경외발전에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기업이 해외투자에서 직면한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문제를 논의하며 정부와 기업, 주중 외국대사관, 투자기구와 자문기구의 약 300명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