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광주(廣州)시 경제무역위원회가 밝힌데 따르면 올해에 들어 경제정세의 둔화압력이 비교적 커진 반면 광주시의 전자상거래기업들은 여전히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광주시의 인터넷 가게들이 실현한 소매액은 동기대비 249% 성장한 75억 4천만원에 달해 성장율이 동시기 전시 사회소매품 소매총액의 성장율보다 234.8% 빨랐습니다.
한편 인터넷 가게의 소매액이 전시 소매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동기의 2.1%에서 6.5%로 높아졌습니다.
광주시 경제무역위원회 책임자는 앞으로 광주시는 해마다 5억원의 재정지원금을 투입해 광주시의 전자상거래 발전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