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
전국휴일관광부 국제조율회의 사무실이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추석과 국경절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동기대비 40.9% 성장한 연 4억 2천 5백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습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연휴기간의 관광수입은 동기대비 44.4% 성장한 2105억원, 관광객들의 일인당 소비지출은 495원이였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연휴기간 실현한 총 2105억원의 관광수입 중 민항 여객운수수입이 81억 6천만원, 철도 여객운수수입이 33억 2천만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39개 중점 관광도시의 관광수입은 786억원, 기타 관광도시와 관광명소의 관광수입은 1204억원입니다. 동시에 전국 휴일관광 통계 조기경보체계에 편입된 119개 관광명소들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 3425만원, 입장권 수입은 17억 7천만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