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의 여러 준비작업이 이미 끝났습니다.
15일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전시관은 막을 열게 됩니다.
이번 교역회는 계속 세단계 전시 구조를 유지하게 되며 전시 총면적은 116만 평방미터, 부스 총수는 약 6만개에 달하게 됩니다.
이번 교역회에 참가하는 내외 기업은 지난 번 보다 196개 늘어난 총 2만 4천 840개에 달합니다.
교역회 보도대변인인 유건군 중국 대외무역중심 부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교역회의 수출부스 만족률은 불과 54%입니다.
이것은 경제환경이 불확정한 환경하에서 광범한 대외무역기업이 교역회를 통해 국제시장을 확장발전시키려는 요구가 보다 강력해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