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이사회는 이날 소말리아문제와 관련해 공개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보동 대표는 발언에서 현재 소말리아 평화진척은 역사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소말리아 과도기 노선도에 규정된 과업은 이미 기본상 마무리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소말리아가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려면 아직도 오랜 시일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는 소말리아는 국가 재건과업이 어렵고 정부능력건설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테러와 극단세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인도주의 정세가 여진히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보동 대표는 소말리아 해당 각측과 국제사회는 계속 소말리아의 정치행정과 민족화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소말리아 해당 각측이 소중한 역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국가안정과 발전을 위해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의견상이를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국제사회, 특히 유엔은 마땅히 실제수요에 따라 소말리아 주재 아프리카연맹 특파단과 소말리아 안전부대의 후방근무를 보다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보동 대표는 소말리아 각측과 국제사회는 마땅히 소말리아의 경제와 사회재건에 착수하는 동시에 국제사회가 소말리아를 도와 안정과 발전을 실현하는 전면적이고 실행가능한 기획을 제정하고 조속히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측은 소말리아 각측이 조속히 경제와 사회재건 계획을 제정해 소말리아 인민들로 하여금 국가 평화와 발전을 기대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