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9월 전국 주민소비가격 총 수준은 전년 동기대비 1.9% 인상했으며 그 인상폭은 전달에 비해 소폭 반락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주민소비가격 총 수준은 전년 동기대비 2.8% 인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 경제는 여전히 증속이 완만해 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물가에 전반적으로 큰 인상폭이 있기 힘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가통계국이 이와함께 발표한 다른 수치에 따르면 9월 전국 공업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3.6% 인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