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14시 50분, 캄보쟈 시하누크 태상황의 영구를 실은 전세기가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특별히 영구를 호송한 중국 대병국 국무위원과 캄보쟈 모니레 태후, 시하모니 국왕, 훈센 총리가 같은 비행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프놈펜에 가는 도중 대병국 국무위원은 모니레 태후, 시하모니 국왕, 훈센 총리와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게 재차 애도와 위문을 표했습니다.
모니레 태후와 시하모니 국왕, 훈센 총리는 중국측이 시하누크 태상황의 후사에 특별하고 주도한 배치를 한데 대해 캄보쟈 왕실과 정부, 인민은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하며 중국정부와 인민의 깊은 우정을 영원히 마음에 기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은 또한 캄보쟈측이 진행한 영구영접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