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이장춘 위원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하여 파키스탄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장춘 위원은 공항에서 서면연설을 발표하고 파키스탄은 중국의 전통적인 우호인방과 전천후의 전략협력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시종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 발전을 외교 우선방향에 놓았다고 하면서 중국과 파키스탄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양국 관계의 부단하고 새로운 발전을 공동촉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문 기간 이장춘 위원은 자르다리 대통령 등과 회견을 갖게 되며 각계 우호인사들과 광범위하게 교류하게 됩니다.
파키스탄은 이장춘 위원의 이번 남아시아 3국방문에서 첫 방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