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재 중국 장흠삼(張鑫森)대사는 19일 한국 해경의 집법과정에 중국어민이 사망한 사건을 공정하게 조사할 것을 한국측에 요구했습니다.

장흠삼 대사는 19일 오후 한국 외교통상부 안호영 제1차관과 회견을 약정하여 만나 한국 해경의 집법과정에 중국어민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중국측의 엄정입장을 표명했으며 한국측이 사건경과를 공정하게 조사하고 해당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측은 중국어민 사망사건의 발생에 한국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문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모두 양국관계의 전반국면과 인도주의로부터 출발하여 해당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