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크탱크인 피데센 국제경제연구소가 2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의 경제성장이 무기력했기 때문에 인민폐의 영향력이 뚜렷이 높아져 동아시아지역의 주요한 참고 화폐로 됐습니다.
보고서는 2010년 6월 중국이 인민폐 환율개혁을 재개한 후 환율변동에 따른 인민폐 화폐수량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의 첫 환율개혁시기보다 늘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이 시기 달러와 유럽 환율변동에 따른 통화수량은 적어졌다고 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동아시아에서 인민폐는 이미 달러와 유로를 넘어 주도적 지위를 차지한 참고 화폐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보고서는 인민폐의 영향력이 높아진 것은 주요하게 중국과 기타 국가 무역 연관도가 증강했기 대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만일 중국이 금융시장 개혁과 자본 종목의 개방에서 한층 더 성과를 거둔다면 인민폐가 향후 10년내지 15년 내에 국제화폐로 승격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