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즉각 휴전할것을 시리아 각측에 희망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시리아 희생제 기간 휴전을 실현 못하고 폭력충돌이 계속되어 인명피해가 조성된데 대해 우려하면서 가슴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국가와 인민의 근본적이고 장원한 이익으로부터 출발해 브라히미 공동특사의 제안을 실속있게 이행하여 즉시 휴전하며 더 많은 인명피해를 줄이고 시리아 인민 주도의 정치과도행정을 조속히 가동,추진하기 위해 조건을 마련할것을 시리아 해당 각측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무력으로 시리아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출로가 없으며 정치수단만이 시리아 문제 해결의 공정하고 평화적이며 타당한 해결방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의 초청으로 브라히미 유엔-아랍국가연맹 시리아 문제 공동특사가 10월30일부터 31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기울인 브라히미 공동특사의 중재 노력을 중시하고 지지한다며 그의 이번 방문을 통해 시리아 문제 정치해결행정을 공동으로 추동할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