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각 주의 의료부문은 현재 예방조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재해 후 전염병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전력회사는 하루속히 전기 공급을 회복하기 위해 시설보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외 공항은 빠른 시일 내에 항공수송을 회복해 각지의 구조물자가 순조롭게 재해지역에 운송될 수 있도록 보수작업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회오리바람 "샌디"가 25일 새벽 쿠바 동부를 습격했습니다.
이로 하여 쿠바인 11명이 숨지고 20여억달러에 달하는 경제손실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