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 양의(楊毅)보도대변인은 31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17차당대회 이후 대륙측이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한 조치를 취해 양안관계의 역사적인 전환을 추동했으며 양안관계가 평화롭게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양의 대변인은 5년간 대륙측이 취한 중요한 조치를 7가지 측면으로 귀납해 소개했습니다.

여기에는 "대만독립"분열활동을 견결히 반대, 제지하고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동할데 대한 중요한 사상과 정책주장을 전반적이고 계통적으로 제기한 것, 공산당과 국민당 그리고 양안간의 양성 연동을 추동하고 양안협상을 추진해 잇따라 18가지 협의를 체결한 것, 양안의 "3통"실현을 추동하고 양안의 경제협력기틀협의를 전반적으로 실행한 것, 해협논단을 창의하고 대륙주민의 대만관광을 추진해 전방위적이고 폭넓고 다차원적인 교류구도를 형성한 것, 또 일련의 대 대만혜민정책을 실시하고 대륙동포와 대만기업인들이 생활과 생산경영에서 봉착한 문제들을 해결해준 것등이 망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