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학잡지사와 중국작가협회연변분회가 공동 주관한 "민족문학" 조선문판창간식이 일전에 길림성 연길시에서 있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민족문학"은 2009년 몽골문과 티베트문, 위글문 등 3가지 소수민족 문자판을 창간한후 올해 또 카자흐문판과 조선문판을 증간했으며 이는 중국 소수민족문학 발전과 번영의 중요한 조치로 됩니다.
"민족문학" 조선문판 창간호는 철응(鐵凝), 장승지(張承志), 막언(莫言)등 9개 민족 14명 작가의 우수한 작품과 7명 조선족작가의 가작을 게재했습니다.